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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육수에 보들부들한 면과 수제비가 압권이다 김치도 칼국수랑 매우 잘 어울리고 매운양념장을 나중에 첨가해서 먹으면 칼칼하고 얼큰한 칼국수로 변해서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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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맛있는 집입니다. 90년대 중반 근처 직장 (구로전화국 시설사업단)이 있어서 자주 갔던 집인데 오늘 우연히 발견하고 2526년만에 다시 왔어요. 옛날 간판 그대로 있고 김치맛과 칼국수맛이 그대로 입니다 특히 김치는 항아라에 담아 나오는데 그 때 그시절 맛이 살아 있네요...너무 맛이 있었습니다...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 이시고 목소리가 정감이 갑니다. 그당시 항아리에 김치 채로 선물로 주신 적이 있었는데 집에서 너무 잘먹었던 기억이...아 시간 여행하고 왔습니다..정말 칼국수 김치가 일품입니다...특 추천입니다
해장하기 좋음.
옛날 시골의 칼국수집 같아요. 11시 30분 오픈인데 오픈하자마자 다들 오시는 거 같구여. 매장은 작아요. 그리고 칼국수 수제비 나오는 시간이 꽤 있어서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웨이팅이 잇어도 워낙 먹는 회전속도가 빨라서 좀만 기달리시면 되요. 김치가 너무 맛있고. 칼국수도 삼삼하니 맛있어요
찐한 사골육수. 김치가 맛있음. 보쌈김치식으로 달달한 칼국수집 김치. 근데.다시다 맛이 초큼... 먹구나면 압이 떨떠름. 그래두 강추
김치맛이 끝내줍니다
김치 너무 맛있고 사골국물 칼국수는 서울 최고라고해도 부족한듯 너무나 맛있고 따뜻한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 수제비 섞어 먹는게 맛있는듯
김치 진짜 맛있음. 칼국수도 칼칼한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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