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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네이버에 올려있는 사진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갔으나, 주방용 앞치마에 장화를 신고 홀 서빙을 하시는 모습과 시끄러운 직원인지 주인인지 간에 대화. 좀 당황했지만 주문한 음식에 대한 기대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온 음식은 비주얼을 갠찮았으나, 해감안된 조개에서 씹히는 모래들 바닷물에 끓여 먹는 것같은 짜디짠 칼국수 정말 별로였습니다. 연말 가족끼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갔다가 아주 씁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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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별로이며 조개가 해감이 덜되서 모래를 엄청 씹었네요 모래가 너무 많아서 2번 덜어먹을때 1번꼴로 씹혀서 입맛 뚝 떨어져서 맛있게 먹지도 못했습니다
해물철판전골을 먹고왔네요 조개가 다익어서 하나를 먹는데 와지직 조개 껍질인줄 알았는데 모래가 ㅠㅠ 조개를 버렸는데도 입안이 백사장이네요 씹히는것이 뻘이 아니고 완전 모래여서 먹는 내내 입안이 지금거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칼국수를 넣어서 먹는데 이건 완전히 소금물 먹는것 같아서 칼국수를 식수에 씻어서 먹었네요 써빙하시는 분도 불친절하시고 다시는 안가고 싶은 집이네요
직원 서비스 최악 다들 틱틱대고 시비걸 건덕지 찾는거같음 해산물 해감 최악 씹을때마다 모래가 와르륵 좌석 불편 공간에 여유가없어서 불편함 감수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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