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너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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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yetang restaurant

성너머집 Reviews | Rating 3.6 out of 5 stars (8 reviews)

성너머집 is rated 3.6 out of 5 in the category samgyetang restaurant. Read and write reviews about 성너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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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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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764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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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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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ei Xin Loke

Yummy samgyetang and pajeon!

진승언

닭볶음탕 2인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양은 넉넉한데 맛은 평범하네요. 밑반찬들이 삼계탕에 맞춰져있는지 닭볶음탕이랑 먹기에는 좀 짰습니다.

한경호

북악산 와룡공원 성너머에 있어 성너머집이었는데 56년 전에 불광동으로 옮겨왔다. 산자락의 오래된 집에서 툇마루 밖을 내다보며 먹는 운치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옛정감은 남아있네. 닭볶음탕

H

HJ S

성북동에 있을땐 자주 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아서 의아했었다. 점심때는 항상 주차장 밑 도로까지 주차된 차들로 붐볐었다. 시내에서 보기 힘든 가마솥에 장작불로 음식을 준비했다. 아마도 맛을 떠나, 시내 한복판에서 시골집에서나 볼수 있는 정겨움에 사람이 몰린 탓도 있었을것 같다. 가격도 꽤 비쌌다. 닭매운탕이 1인분에 만 몇천원에다가, 공기밥은 천원 추가였다. 여하튼 간만에 인터넷에서 불광동에 이사갔다는 걸 보고는 큰 맘먹고 찾아가봤다. 가격도 별로 바뀐것 같지 않고, 맛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바꿘건 손님이 없었다. 12시에 가서 12반 약간 넘어서 나올때까지 손님은 나밖에 없었다. 점심에 공기밥까지 만사천원 닭매운탕을 먹으러 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시내에 있는 직장인들이다. 성북동까지는 갈수 있어도 불광동까지는 아니다. 게다가 장작불도 사라지고 가마솥도 없다. 저렇게 한다고 맛이 바뀌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저런걸 보면서 은근 더 맛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한다. 여하간 앞으로도 힘들것 같다 ㅠㅠ

최윤순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닭볶음탕 아주 맛있었어요

신상윤

닭도리탕 3인분씩 2테이블 시켰는데 닭다리가 두테이블 합쳐서 3개밖에 안들어있음

H

HJ Lee

맛있었음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심

J

JH Ahn

닭볶음탕은 정말 수준급의 맛이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 곱게 간 고춧가루를 사용해. 맵지만 부드러운 국물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큰 감자가 익어나오는 시골의 정감을 느낄수 있는 .북한산 자락의 굿 플레이스 (삼계탕은 좀 질긴 편. 그래서 4점. 요즘 유행하는 뼈까지 녹는 영계는 아니다. 작은 토종닭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