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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넓고 좋은데... 여느 요양원하고 별차이가 없고 마당이나 베란다 같은곳이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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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할머님 모셨는데, 물도 안먹여서인지 응급실 갔다가 내장이 다들러붙어서 물 2천cc를 넣었더니 그제서야 소변조금 나올정도로!!! 아니, 어떻게 살아있는사람을 그지경까지 만든건지!!! 결국 중환자실가시고, 일반병실 가셨다가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대체 몇달동안 사람 굶기고, 물도 안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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