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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0609397
고척동에 있는 만화 카페이다. 만화책만 있지 않고 위층에 게임장(보드게임 및 콘솔 게임) 아래에 안마방이 있다. 이용하는 연령층은 20대가 대다수지만 아이들이 오기도 한다. 꽤 아늑한 편이라 데이트 및 친구들과 놀기에는 괜찮은 편이며 학생증을 보여주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애들이 있기 때문에 스킨십은 못하지만 19금 만화도 취급하고 있다. 밖에서 볼 때는 조금 작고 갑갑할 것 같은데 카페테리아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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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요.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고 쿨 하심. 시설도 좋고 안마의자도 20분 무료.
장점 1. 먹을것이 많습니다. 2. 보드게임장이 있습니다. 3. 책이 많습니다. 4. 층이 나뉘어져 있어서 좋습니다.(자신의 개인공간을 따로 가져서 책을 읽거나 음식을 먹을수 있음) 5. 들어올때 음료를 서비스로 줌(무료이고 자신이 음료를 메뉴판에서 고를수 있음) 단점 1. 먹을것이 많지만 종류가 별로 없음 예 : 라면을 먹으려는데 종류가 신라면, 너구리, 스낵면 밖에 없음 2. 보드게임을 아래층(보드게임장은 2층)에서 직접 가져와야함 3. 책이 많지만 거의 옛날 책들임 4. 천장이 낮음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고싶어요.
자주가는 만큼 정말 친구들과 놀러가기 좋은 곳 이고 만화책도 많다.칸칸마다 아늑해서 좋다.하지만 사장님이 예민하셔서 조금만 규칙을 어기면 혼난다.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카운터에서 안내해주시던 여자분이 무척 친절했습니다. 먹을거리는 조리식품은 거의 없고 대부분 군것질거리나 즉석식품이었네요. 끓여나온 진짬뽕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김치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공간 분리도 좋았습니다. 넓직한 개인 공간이 여러 개 보장되어있네요. 다만 창가쪽 아랫층은 살짝 쌀쌀했습니다. 패딩을 다시 입을까말까 고민했는데 무릎에 덮는 정도로도 괜찮았어요. 온도만 제외하면 제법 아늑한 공간이었어요. 만화책은 큰 기대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반 이상이 20세기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고전만화입니다. 나루토 원피스 등 유명 만화는 대부분 있습니다만 만화책을 다양하게 여러가지를 읽는 분께는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고전 복습을 좋아하시면 추천. 보고싶었던 만화(꽤 메이저한 만화. 이 작가분 전작은 있었습니다) 가 없던건 조금 실망이었지만 가격도 괜찮고 커피나 음식도 만족스러워서 추천합니다. 만화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것만 빼면 안마의자도 있고 복층에 보드게임도 구비돼있고 공간도 넉넉해서 편한 마음으로 놀러가시기 좋은 공간이에요.
작년 여름 콘서트때 너무 더워서 들어갔는데.. 남자 직원이 불친절했습니다. 입은 친절한데 표정으로 짜증난다는 티 팍팍내고... 친구들이랑 가서 계산을 개별로 한다니까 표정 확 굳으면서 아니 손님 그러면 제가 해야될 일이 많아지잖아요 그냥 다같이 하시죠?? 이랬습니다ㅋㅋㅋ 그때 손님이 많고 복잡했다고 해도 입만 친절하면 되는 겁니까? 제가 만화책 4권정도 들고가니까 그거 다 갖다 놓으셔야돼요 조금만 가져가시라구요 이러면서 썩은 표정으로 저한테 말하시더라고요 시설이나 위치나 다 좋았는데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사장님고 친절합니다.
2019년 10월 20일 기준 곧 폐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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