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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9366481
Tasty cold noodles but not the best price.
like
태어나 이렇게 맛없는 냉면은 처음먹어봄. 평양과 함흥을 같이한다할때부터 이상했는데 평양물냉.함흥비냉.편육 3가지시켰는데 셋다 맛이겉돔. 신랑도 같은말함. 김밥천국에서 먹는 냉면느낌이랄까..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 서비스도 완전별로.. 저 별하나마저 아까움ㅜ
이름이 알려진 평양냉면 전문점만 45곳을 돌며 먹어봤지만, 당고개냉면에서 파는 평양냉면만큼 이질적인 맛은 처음이었습니다. 설탕이랑 고추가루, 다진 생강 탄 차가운 물에 메밀면 말아먹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육향이 나는 고기육수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평양냉면도, 동네 분식집의 다시다 육수 냉면도 아닌, 도무지 정체를 모를 맛이었습니다.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턴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에는 냉면, 그중에서도 평양냉면의 열풍이 불고 있다. 왜일까? 아마 TV프로그램에서 소위 미식가로 알려진 사람들이 평양냉면의 맛을 전하고, 유행처럼 그것을 즐기는게 음식으로써 ‘인싸’가 되는 것인 이유인지 모르겠다. 이 집은 특이하다. 전분이 주된 함흥냉면도 팔고 메밀이 주가 된 평양냉면도 판다. 특이한 것은 모두 비빔,물이 다 존재한다는 것이다. 가격은 8,000원 냉면 하나에 12,000씩 받는 소위 말하는 정통 평양냉면집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고춧가루가 뿌려진 것이 장충동식인 것 같군 하며 국물을 한모금 먹어보았다. 진한 우래옥과 같은 육향이 나면서도 또한 평양냉면 특유의 심심하도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평양냉면의 심심한 맛에 소위 말하는 조미료육수가 섞인 느낌이다. 그래도 8,000원에 이정도면 가격이 매우 만족하였다. 항상 냉면을 먹으면 만두를 시킨다. 이집 역시 수제만두이다. 만두를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안의 만두 소는 마치, 유니짜장의 건더기처럼 잘게 다져져 있다. 호박,당근 각종야채의 맛이 많이 나는 맛이었다. 괜찮은 집이었다. 가끔 냉면이 생각나고, 사람이 너무많은 평양면옥,우래옥,을지면옥,을밀대,진미등이 가기 귀찮아지면 바람쐐러 한번 더가야겠다.
이 근처에 오면 꼭 방문합니다. 50년 전통! 이름값을 합니다. 함흥 평양 골라서 먹을수도 있고 ! 맛도최고 ! 포장해오고 싶은데 불까봐
난 파출이다!청결함 우선인 가게위주로 평가하기로 했다. 작년에 알바 잠시 다녔던곳. 이곳 추천!! 이곳도 청결 굿!! 난 함흥비빔만 고집했는데 이집 면은 완전 평양이 아니고 쫀득함에 이집에선 평양비빔만 먹게된다(내입맛)
1968년도 부터 상계동 당고개에서 개업한 냉면집. 사실 뿌리는 부산으로 피난한 실향민 창시자 들이 1953년 부터 밀면으로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이곳으로 이전하여 3대째 운영하는 곳이다. 역사가 있는 만큼 단골분들이 많으며 더운 여름철에는 언제나 많은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전분으로 만든 면과 메밀로 만든 면 이 두가지를 선택하여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양쪽 다 맛 볼 수 있는 곳. 그렇다면 결국 네가지위 면을 맛 볼 수 있다는 뜻인데... 개인적인 평가지만 막상 맛을 보면 모두 이도 저도 아닌 냉면집이라 생각된다. 특히 물냉면의 경우 평양냉면과는 거리가 조금 먼듯... 딱 부산의 물밀면과 물냉면의 중간적인 느낌이다. 함흥냉면의 경우 그렇다쳐도 물냉면의 경우는 기존 평냉쟁이들한테는 평양냉면이라는 말이 조금 무색할 듯 싶다. 메밀의 향과 맛을 못느껴 메밀함량을 물어보니 40%정도 라고... 육수의 경우는 육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사골국물 약간 들어간 동치미 육수가 아닐까 싶다. 대신 만두의 경우 맛있었고 육수 리필이 잘 되는 점은 좋았다. 이곳의 장점은 주차장이 넓으며 내부가 깨끗하고 위생상태 좋으며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한 점은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평양냉면 만을 생각하고 가실 분들께는 조금 추천드리기 어려울 듯 싶다.
평양, 함흥도 고민인데 비빔, 물도 고민..그리고 회냉면까지.. 맛은 오래된 전통만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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