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pa-gu, Korea, Republic Of
144-3 Macheon-dong
$$
+82 24435111
N/A
TakeawayDine-in
Toilets
Alcohol
TASTE. SIMPLE. BEST
like
여기 두부는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고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작은 알갱이가 씹히는듯 하고 씹을 때 고소한 맛이 듬뿍 여긴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막어본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는 좀 투박하지만 두부전골 맛은 예술입니다 사진은 첨에 못찍고 다대기풀다 찍어서;
사장님이 너무 불친절하고 음식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서울 동남쪽 끝 마천동의 마천중앙시장 내에 놀라운 맛을 보여주는 작은 식당. 명물은 석쇠불고기인데 돼지고기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해주는 맛. 재래식된장찌개도 맛있음. 시장통 식당이라 가성비는 보장.
직원 한분이 갈 때마다 늘 별로예요... 고객입장에서 '저 사람은 올 때마다 짜증 or 눈치주네..'라는게 느껴집니다. 그 직원 때문에 안가고싶은데 애들이랑 가서 먹기엔 좋아요. 버섯불고기두부밥 맛있어요. 된장찌개도 좋구요. 반찬도 전 좋더라구요. 버섯불고기두부밥에 순두부가 한그릇 나오는데 완전 맛있... 추가주문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근데 지난번에 사장님이셨는지.. 애들둘 데리고 가니까 많이먹으라고 한그릇에 거의 2인분 주시고 순두부도 두그릇 주시고 반찬도 계속 신경 써 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더 주신 것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애들데려간게 눈치보이지 않아서 제일 좋았어요 애들 데려가면 시끄럽고 많이 시키지 않아 눈치보이는데.. 전혀 그런거 없었어요. 그럼에도 별이 4개인 이유는 그 불편한 직원분이 계속 계시거든요......
시장내에 깔끔한 식당. 전체적으로 음식도 깔끔하고 간도 적당하다. 근처에 식사할일이 있으면 다시 들를듯.
정식(1만원 불백 된장찌개 밥)을 2인분 시키면 된장찌개는 1개만 나옵니다. 둘이 따로 안자서 정식 따로 시킬려니 그건 안된답니다 맛은 평범하고 마천시장내에 있어서 깔꿈해보일 뿐이지 솔직히 다시 갈일은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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