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o-gu, Korea, Republic Of
42 Seongmisan-ro 26-gil, Yeonnam-dong
N/A
+82 23258056
Dine-in
Toilets
AlcoholBeerFood
The food was refined, we loved it! The crew was tense and serious but we found it entertaining. Nicely decorated in 50s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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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안주 너무 맛 좋고 가게 분위기 최고지만... 웨이팅이 있을 시 추가주문을 하지 않는 손님들을 내쫓아서 별 5개는 못 줄 것 같습니다. 비싼 술과 안주를 시키면 내보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쓴돈에 후회하는 집은 아니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때 가시면 좋을 것 같은 집입니다.
술이 술술 들어갈 조건들을 잘 갖추고있는 곳입니다. 맛,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 평소에 낫또를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낫또의 새로운 매력을 이곳에서 발견했어요.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먹고난뒤 굉장히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기분좋게 잘 먹고갑니다!!
여러 번 좋은 경험했던지라 재방문하려고 추석 연휴인 어제 17:56 방문 전에 전화. 어지간하면 기록에 남기지 않는데 너무 기분 나쁜 기억이라 적는다. 나: 오늘 영업하시나요? 옥타: 네 나: 아하! 몇 시에 오픈하세요? 옥타: 저희 여섯시 넘어서 오픈해요 ㅡㅡ (말투 딱 이랬음 왜 물어보냐는 식) 나: ㅎㅎ혹시 그럼 여섯 시 몇 분쯤에 오픈하세요..? 옥타: 맨날 달라요 ㅡㅡ (뚝) 손님은 머저리같아서 친절하고 조심스러운 말투 시전하는 줄 아나요? 연휴에 헛걸음 방지 차원에서 전화 문의할 수도 있는 거 아닌지? 전화 문의 한두 번 받는 게 아니라 짜증나는 거는 개인적으로 해소하시죠? 당장 몇 분 뒤 오픈 시간을 불확실하게 안내를 할 것은 무엇이며... 문자로 담기에 부족한 정도로 짜증을 내서 전화 끊기고 분노가 차오름. 맛있고 분위기 좋다고 즐겨갔는데 접객 개차반이네요. 다신 안 감
최근 많아지는 심야식당 컨셉의 이자까야이나 심야식당처럼 마스터가 응대하거나 그날그날만의 메뉴가 있지는 않음. 이자까야 치고는 일본 맥주... 수제 일본 맥주가 있긴 하나 익숙한 아사히 산토리 기린 에비스 등은 없음. 다만 이곳의 교자는 일본 현지급으로 한국에서 맛본 교자 중에서는 수준급. 대기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미리 대기열에 이름부터 올리는 것을 추천.
술 맛 좋구나. 닭튀김은 굉장했다. 우리나라 일반 닭일텐데 일본에서 굉장히 맛있게 먹은 닭튀김 맛이 스칠 정도. 시킨 것들 다 맛있으니 다른 것들도 다 먹어봐야지.
지챠 여기는 배부를때 가세요!! 가지는요 건강한맛이에요 간장이랑 같이퍼먹음 맛나요 근데 그냥먹음 밸류에여ㅠ 교자는 그냥 교자맛이에여 생강맛나구 하이볼도 단맛안나는 그런거구요 그냥 좁고 가지마셈
사람 많아서 겨우 들어갔어요. 사람이 좀 적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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