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eong-gun, Korea, Republic Of
43-1 Banam-ri, Geoj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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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e-in
Toi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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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국물이 넘 좋아요..단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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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가 외관만큼이나 조금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듭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운영하십니다. 내부는 신발을 벗지않는 입식테이블로 구성되었습니다. 테이블에 흥하면 주변분들이 싫어하신다고 적혀있습니다. 코를 풀지말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코푸는게 허용되지않는 거같습니다. 살짝 푸는건 괜찮을듯. 일단 그런건 부차적인거고 맛을 보자면, 설렁탕 맛은 같이 간 미식가(?)인 직장 동료분 말로는 맛 자체는 집에서 잘 끓인 설렁탕에서 느껴지는 맛이 난다고합니다. 좋았다고하네요. 근데 저는 진하고 다소 걸쭉함까지 느껴지는 하얀 설렁탕을 생각하고 가서였는지 크게 맛있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제 입맛이 인스턴트에 길들여진건지. 아야진 윗쪽으로는 갈만한 밥집이 잘 없기때문에 한번은 들러서 먹어볼만합니다. 같이 주문한 감자전은 그냥 보통수준이라는데 의견일치. 그리고 김치가 맛있었습니다. 곤동내가 조금 나는게 매력있었음
설렁탕, 수육 모두맛있고 김치가 예술입니다
설렁탕 맛집 최고! 감자전 최고!
오늘 처음 가봤는데 공간도괜찮고 음식도 깔끔하네요
쌀이 좋으네요
주인아주머나 친절하고 묵은 김치말이 국수가 참 맛있었던 곳. 근래 더 좋게 만들 려고 이것저것 넣는 바람에 특유의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이 쓰고 텁텁한 맛으로 변했다. 다시 옛닐의 단순한 레시피로 돌아가시길 바래본다.
할아버진 불친절한데 할머니는 친절함.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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