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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공무원 교육좀 시키길. 앉아서 휴대폰이나 하다가 등록하러왔다니까 누가 그딴소리하냐며 한국인은 등록할필요없다고 짜증내며 시비걸더군요. 여권갱신하는곳에서 재등록하래서 왔다는데 왜 짜증인지? 양아치같은 새끼는 좀 자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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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시민권자로 입국심사를 하게 되었는데, 외국인 라인 입국심사하시는 분이 불친절하고 자격미달이었습니다. 그분은 인사말은 고사하구 입국심사내내 여권제시할때도 지문이랑 사진찍을때도 디렉션 한마디를 안하시더라구요. 한국말로도 영어로도요. 외국인을 맞이하는 첫 관문에 어떻게 이런 사람을 배치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서비스업처럼 과잉친절할 필요는 없어도 기본적인 친절교육과 언어교육은 시켜야할거같네요.
10.30일 오전 8시15분 경 우측 물품엑스레이검사소를 통과할때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막 여자와 자리를 바꾸며 휴대폰 웹체크인 대한항공 비행기표 바코드를 몇번 찍는데 안되더라구요. 제가 화면 불을 더 밝게 해볼까요 하는데 말을 무시하고 어디서 바코드표로 3번시도해 되더군요. 그러고 바구니에 옆으로 2개가 차례로 놓인 제 가방을 하나를 들었다놨다를 4번 반복하면서 가방어깨끈이 서로 연결되 있다는듯(아무문제없었어요) 저쪽을 살짝보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면서 건들대는게 꼭 병장이 이등병 대하는듯한 태도로 고의적으로 그러던데. 엑스레이 통과한후에 눈길이 느껴져보니까 분노의 표정으로 저를 계속 보는 겁니다. 그러다 고개를 확돌림. 또라이 아닙니까?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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