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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던곳 담에 다시 경주오면 이 고분이 보이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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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에는 대릉원일원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이곳 터미널에서 제일 가깝기도 하고 저 멀리 보이는 고분의 비주얼에 사로잡혀 저도 모르게 발길이 이곳으로 닿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대릉원의 맛보기? 정도로 작은 규모이고 대릉원이 바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이곳은 간단히 둘러보고 이동하면 될만한 곳입니다 무덤이 어찌 이리도 우뚝 솟아 있는지 그 자체로 굉장히 신기한 광경입니다. 산책로도 참 잘 되어 있긴한데 뭔가 일반 거리랑 명확히 구분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가 맞나 싶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제대로 된 관람을 위해서는 대릉원을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고분들만 있어 경주에선 특별하지 않은 곳 근처에 황리단길과 경주시내가 있어 들려보길 바람 대능원에 있는 천마총에 가면 능 내부를 볼수 있으니 추천함
대릉원 못지 않은 규모의 고분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주택들과 어우러져 있구요. 대릉원의 고분들은 확실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지만 가까이 접근하기 불가하지만 이곳은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큰 고분외에도 좀 큰 무덤 수준의 고분들도 사이사이 있습니다. 대릉원은 필수 관람 코스이겠지만 이곳과 바로 옆 봉황대도 대릉원 정문에서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둘러보길 권해봅니다.
그냥 특별하지않은 동네주민들 산책하는 공원이예요 근데 경주에서 피크닉할꺼면 여기서 하는게 제일 좋아여
어떤면에서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지구보다 더 친근한 느낌이 오는 곳. 경주 현지인들이 24시간 유적지와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경주노서리고분군. 경주여행 코스중에서 신라 문화유적 답사팀에게 매력적인 코스다.
경주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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